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 표창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사진 가운데)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 맨 왼쪽부터)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사진제공=스탁컴퍼니

브랜드 패션 아울렛 플랫폼 '아이스탁몰'의 운영사 스탁컴퍼니는 자사 이영선 대표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수상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에는 세금을 성실 납부해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한 각계각층의 사람을 해마다 포상하고 있다.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는 "기업과 국민의 기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 납부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의무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탁컴퍼니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판매 대행사 중 하나다. 패션 아울렛 커머스 플랫폼 '아이스탁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특히 4050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세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2030 청년층을 겨냥한 브랜드도 전개 중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