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지현 출격…서울살이 2년 차 생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2년 차 서울생활을 보여준다.
박지현은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박지현은 "서울살이 2년 차"라며 시청자들에게 수줍은 첫인사를 건넨다.
박지현의 일상은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서울 첫인상, 놀이공원 같았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더팩트 | 공미나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2년 차 서울생활을 보여준다.
박지현은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박지현은 청룡의 해를 맞아 기대되는 새로운 매력의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지현은 트로트계 대표 꽃미남이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많은 트로트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박지현은 "서울살이 2년 차"라며 시청자들에게 수줍은 첫인사를 건넨다. 목포 출신 박지현은 "무슨 놀이공원인 줄 알았다"며 서울에 상경했을 때 느낀 첫인상에 대해 언급한다. 새벽에도 음식 배달이 잘 되는 게 신기하다며 "지금은 (서울살이에) 잘 적응했다"고 자신한다.
박지현이 첫눈에 반해 얻었다는 서울의 둥지가 공개된다. 큰 침대에 대자로 누워 보는 게 소원이어서 침대를 장만했다는 박지현은 침대가 아닌 거실 소파에서 자고 모든 것을 해결해 눈길을 끈다. 그가 침대 대신 소파에서 자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잠옷 위에 패딩을 대충 걸쳐 입은 박지현은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아침 식사용 토스트를 사러 나선다.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발품을 파는 박지현의 알뜰한 면모가 드러난다. 박지현은 "없는 게 없다"며 근거리에 지하철역을 비롯해 마트, 카페, 병원 등이 위치한 집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박지현의 일상은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문' 홍영표 탈당…이재명은 공천 논란에 '언론 탓'
- [단독] 이낙연 새로운미래, '민주연대'로 당명 바꾼다
- 與, '김건희 특검법' 끝난 뒤 칼바람...공천 파열음 시작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5억 손배소 1년반 만에 재개
- '먹튀' 장본인을 CTO로?…카카오 개미들 "주가 부양한다더니" 원성 폭발
- 서울역~광화문이 3만원…서울엄마아빠택시 '요금논란'
- 트와이스, 지금까지 이런 걸그룹은 없었다[TF초점]
- 민주 '비명계' 강병원·박광온·윤영찬 탈락…'친명' 김의겸 낙천
- [나의 인생곡(161)] 유심초 '사랑이여', 못다 이룬 서글픈 사랑
- 총선 전 소환된 '박근혜'...수도권 與 후보들 "악영향?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