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리자 48%” 농심켈로그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한전진 2024. 3. 7.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켈로그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농심켈로그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 위원회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 'InspireInclusion'에 맞춰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디지털 굿즈를 배포하여 컴퓨터 배경화면이나 화상 회의 배경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연대 메시지를 확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 고용 증대·장기근속 위한 인사제도 강화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농심켈로그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농심켈로그)
7일 농심켈로그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 위원회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 ‘InspireInclusion’에 맞춰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켈로그 일본의 이노우에 유카리 사장을 특별 초빙했다.

이노우에 사장은 한국뿐 아니라 대만 및 홍콩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션을 진행해 포용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 리더가 마주하는 장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외에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디지털 굿즈를 배포하여 컴퓨터 배경화면이나 화상 회의 배경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연대 메시지를 확산했다.

농심켈로그는 여성 직원의 고용 증대와 장기근속을 위한 인사제도를 강화 중이다.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의 여성 직원 비율은 55%에 달하며, 여성 관리자 비율 또한 48%를 차지하고 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