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네번째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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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의 네 번째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말 KCC가 론칭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는 김희선을 통해 '<창,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편, '창이 아니다, klenze다'편 등 매년 광고를 선보였다.< p>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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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의 네 번째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말 KCC가 론칭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는 김희선을 통해 '<창,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편, '창이 아니다, Klenze다'편 등 매년 광고를 선보였다. 올해는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달부터 방영된 이번 광고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기존에도 유명 화가의 명화를 등장시킨 광고는 있지만 창을 통해 명화를 조명함으로써 프리미엄 창호의 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파도의 작가로 알려진 프레데릭 저드 워의 '더 리즌 문'과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낮과 밤으로 구분한 두 편을 운영한다.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프레임 단창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명화와도 같다. Klenze가 가지고 있는 창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는 한 폭의 명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전망을 완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광고는 이야기한다.
카피도 파격적이다. '사치'라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는 키워드를 사용했지만 Klenze로 바라보는 명화 같은 풍경은 창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는 의미로 바뀐다. '창이라는 사치'가 선망의 대상으로, 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제품 품질과 디자인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명품 브랜드 이미지에 주력해 일반적인 창호와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명화의 가치를 Klenze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결합해 공간의 격을 높이는 한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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