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車 산업 메카' 미시간 주지사, 현대모비스 본사 방문

김도균 기자 2024. 3. 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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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첸 휘트머(Gretchen Esther Whitmer)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가 7일 방한해 현대모비스를 찾았다.

휘트머 주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해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과 30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미시간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부흥을 이끌었던 디트로이트가 있는 주다.

현대모비스는 미시간주에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북미연구소, 미국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에 섀시 모듈을 공급하는 모듈 공장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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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로고

그레첸 휘트머(Gretchen Esther Whitmer)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가 7일 방한해 현대모비스를 찾았다.

휘트머 주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해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과 30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앞서 휘트머 주지사는 전기차 박람회인 '2024 인터배터리'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미시간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부흥을 이끌었던 디트로이트가 있는 주다. 현대모비스는 미시간주에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북미연구소, 미국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에 섀시 모듈을 공급하는 모듈 공장 등을 두고 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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