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광주 후보들 "총선 승리 다짐"...현충탑 합동 ‘참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7일 현충탑을 합동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광주갑 소병훈 예비후보와 광주을 안태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쯤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병훈 "대한민국 되찾고 광주 완성 이룰 것"
[더팩트ㅣ 광주(경기)=유명식 기자]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7일 현충탑을 합동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광주갑 소병훈 예비후보와 광주을 안태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쯤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
소 후보 등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며 선열과 광주시민에게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소병훈 후보는 "선조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에는 자유를 향해 꺾이지 않는 열망과 우리의 역사가 담겨 있다"며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찾고 광주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안태준 후보는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과 광주시, 국민과 광주시민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문' 홍영표 탈당…이재명은 공천 논란에 '언론 탓'
- [단독] 이낙연 새로운미래, '민주연대'로 당명 바꾼다
- 與, '김건희 특검법' 끝난 뒤 칼바람...공천 파열음 시작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5억 손배소 1년반 만에 재개
- '먹튀' 장본인을 CTO로?…카카오 개미들 "주가 부양한다더니" 원성 폭발
- 서울역~광화문이 3만원…서울엄마아빠택시 '요금논란'
- 트와이스, 지금까지 이런 걸그룹은 없었다[TF초점]
- 민주 '비명계' 강병원·박광온·윤영찬 탈락…'친명' 김의겸 낙천
- [나의 인생곡(161)] 유심초 '사랑이여', 못다 이룬 서글픈 사랑
- 총선 전 소환된 '박근혜'...수도권 與 후보들 "악영향?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