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계양의 ‘상습 교통 정체’ 해결할 ‘3가지 열쇠’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는 7일 계양의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계양 일대 도로의 상습 정체 문제를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한다는 게 원 후보의 계획이다.
원 후보는 "계양 어디를 나가도 교통 정체"라며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3가지 열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계양 시내 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39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한다는 게 원 후보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양 어디를 나가도 교통정체…임기 내 반드시 해결"
‘계양~장수 지하 고속도로 건설’…일대 교통량 분산
계양IC 진출입로 진입부 확장…엉킴현상 해결
계양~강화 고속도로 조기 완공…김포 방면 차량 통행량 분산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는 7일 계양의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계양 일대 도로의 상습 정체 문제를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한다는 게 원 후보의 계획이다.
원 후보는 "계양 어디를 나가도 교통 정체"라며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3가지 열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열쇠로 ‘계양~장수 지하 고속도로 건설’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계양 시내 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39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한다는 게 원 후보의 설명이다.
두 번째 열쇠는 ‘계양IC 진출입로 도로구조 개선’이다. 시내에서 계양IC 방면으로 지하차로 진출 차량과 지상차로 차량의 엉킴현상이 심각한 만큼, 계양IC의 진입부를 확장해 도로구조 자체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열쇠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조기 완공’를 준비했다. 조기 완공을 통해 김포 방면 차량의 통행량을 분산시켜 시내 교통흐름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르면 2025년 착공해 2031년 개통하겠다는 게 원 후보의 목표다.
원 후보는 "25년 묵은 교통정체도 해결하겠다"면서 "원희룡은 진짜 한다"고 강조했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문' 홍영표 탈당…이재명은 공천 논란에 '언론 탓'
- [단독] 이낙연 새로운미래, '민주연대'로 당명 바꾼다
- 與, '김건희 특검법' 끝난 뒤 칼바람...공천 파열음 시작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5억 손배소 1년반 만에 재개
- '먹튀' 장본인을 CTO로?…카카오 개미들 "주가 부양한다더니" 원성 폭발
- 서울역~광화문이 3만원…서울엄마아빠택시 '요금논란'
- 트와이스, 지금까지 이런 걸그룹은 없었다[TF초점]
- 민주 '비명계' 강병원·박광온·윤영찬 탈락…'친명' 김의겸 낙천
- [나의 인생곡(161)] 유심초 '사랑이여', 못다 이룬 서글픈 사랑
- 총선 전 소환된 '박근혜'...수도권 與 후보들 "악영향?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