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지난해 '연봉 33억원' 받았다
최경민 기자 2024. 3.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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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지난해 연봉 약 33억원을 수령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억1600만원과 상여 21억4900만원을 포함해 총 32억6800만원을 받았다.
최준영 부사장은 급여 6억6700만원, 상여 5억9900만원 등 12억6800만원을 지급받았다.
주우정 부사장은 급여 5억8000만원, 상여 4억600만원 등 9억9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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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지난해 연봉 약 33억원을 수령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억1600만원과 상여 21억4900만원을 포함해 총 32억6800만원을 받았다.
최준영 부사장은 급여 6억6700만원, 상여 5억9900만원 등 12억6800만원을 지급받았다. 주우정 부사장은 급여 5억8000만원, 상여 4억600만원 등 9억9000만원을 받았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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