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첫사랑과 결혼' 코미디언 문지연, 남편상 비보

한해선 기자 2024. 3. 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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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칼라' 출신 코미디언 문지연이 남편상을 당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문지연의 남편 김모씨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문지연과 김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났고, 같은 교회에 다니며 재회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문지연은 1993년 그룹 칼라로 '강변가요제'에 참여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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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문지연 /사진=뉴시스

그룹 '칼라' 출신 코미디언 문지연이 남편상을 당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문지연의 남편 김모씨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다.

문지연과 김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났고, 같은 교회에 다니며 재회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한 후 2008년 결혼했고, 첫사랑의 깊은 인연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문지연은 1993년 그룹 칼라로 '강변가요제'에 참여해 대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1995년 S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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