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류현진, 12년 만에 대전 구장 등판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4. 3.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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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12년 만에 대전 구장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7일 자체 청백전에서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시즌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화 이글스 자체 청백전에서 화이트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를 기록했다.

한화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을 마친 류현진은 오는 12일 KIA타이거즈, 1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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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시즌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화이글스 자체 청백전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출전, 역투하고 있다. 2024.03.07.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햇수로 12년 만에 대전 구장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7일 자체 청백전에서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시즌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화 이글스 자체 청백전에서 화이트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3회까지 4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4회에 교체됐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를 기록했다.

한화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을 마친 류현진은 오는 12일 KIA타이거즈, 1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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