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아월 등 LP 판매… ‘MPMG MUSIC 레코드 라운지’, 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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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8회차를 맞이한 LP 팝업스토어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레코드 라운지'가 소란의 '싱글즈 콜렉션 바이닐(LP)'과 아월의 'I 바이닐 한정반'을 중심으로 다양한 앨범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부터 엠피엠지 뮤직이 주최하는 LP 팝업스토어로, 뮤지션들의 LP 신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고 청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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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엠피엠지 뮤직이 주최하는 LP 팝업스토어로, 뮤지션들의 LP 신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고 청음할 수 있다.
뮤지션 사인이 담긴 한정반을 구매할 수 있어 번호표를 배부해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찾는다.
엠피엠지 뮤직 레코드 라운지에는 그동안 소란, 구만, 쏜애플, 라쿠나, 노리플라이, 오월오일, 나상현씨밴드, 데이브레이크 등 뮤지션의 LP를 판매했다.
3회에서는 에서는 터치드, 설, 유다빈밴드의 ‘GSI(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에디션’ LP를, 4회에서는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라이프 앤 타임의 전집 LP를 발매한 바 있다.
‘제12회 서울레코드페어’에서 진행된 특별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쿠나 사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7회에서는 엠피엠지 뮤직 레이블 뮤지션들이 착용했던 의류를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함께 운영했다.
엠피엠지 관계자는 “소속 뮤지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준비 중”이라며 “인테리어·소장 목적의 구매층이 늘어난 만큼 좋은 음질뿐만 아니라 뮤지션의 특징을 살린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층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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