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특집 페이지 공개한 넥슨, "올해는 새로운 출발점"

최종봉 2024. 3. 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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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로고와 함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30주년 로고는 넥슨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의 나라' 픽셀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픽셀을 찍었던 30년 전의 그날처럼 올해를 넥슨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넥슨은 다수의 기대작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하게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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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로고와 함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30주년 로고는 넥슨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의 나라' 픽셀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픽셀을 찍었던 30년 전의 그날처럼 올해를 넥슨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넥슨은 다수의 기대작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하게 다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를 PC와 콘솔로 여름 출시할 계획이다.
또, '데이브 더 다이버'로 이름을 알린 넥슨의 개발 브랜드 민트로켓에 신작 '낙원' 역시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호평받으며 핵심 재미를 검증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액션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오는 14일부터 스팀에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수의 신작을 연내 공개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14일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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