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스토킹 고소에 앙심, 인질극 벌인 20대 구속

김인수 기자 2024. 3.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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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경찰이 출동하자 인질극을 벌인 20대 A 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또 경찰이 출동하자 B 씨를 인질로 잡아 4시간가량 대치하다 아파트 6∼7층 사이 계단에서 1층에 설치된 안전 매트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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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살인미수 등 혐의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경찰이 출동하자 인질극을 벌인 20대 A 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전경. 국제신문DB


A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또 경찰이 출동하자 B 씨를 인질로 잡아 4시간가량 대치하다 아파트 6∼7층 사이 계단에서 1층에 설치된 안전 매트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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