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서 SPY·QQQ 거래하면 최대 500달러 쏜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투자자 대상 이벤트 안내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다음 달 말까지 미국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면 추첨으로 최대 5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미국 레버리지·인버스 ETF 25종이다.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와 종목을 추종하는 ETF 중 거래량이 많은 종목 중심으로 선정했다. 다우지수 4종, 나스닥지수 4종, S&P500지수 4종,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종, 미국 장기채 4종, 바이오 2종, 테슬라 2종, 엔비디아 2종으로 구성했다.

대상 종목을 거래한 투자자에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준다. 거래 금액별 지원금은 1000만원 이상 시 20달러(추첨 500명), 1억원 이상 시 100달러(5명), 3억원 이상 시 500달러(3명) 등이다.

이벤트 대상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거래한 투자자에게는 거래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금액별 혜택 및 추첨 인원은 1,000만원 이상 시 20달러(추첨 500명), 1억원 이상 시 100달러(추첨 5명), 3억원 이상 시 500달러(추첨 3명)다.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순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혜택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주식은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