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좌광천 곳곳에 화려한 빛 창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최근 정관읍 좌광천의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광천 빛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관읍의 상징인 좌광천 내 교량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해 기장군의 대표적 야경 명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구간은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분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사업비 4억9000만원을 투입해 좌광천 내 중앙교와 달산보행교를 대상으로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최근 정관읍 좌광천의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광천 빛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관읍의 상징인 좌광천 내 교량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해 기장군의 대표적 야경 명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구간은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분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사업비 4억9000만원을 투입해 좌광천 내 중앙교와 달산보행교를 대상으로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중앙교에 설치된 LED 미디어바는 자체 영상 시스템을 통해 지정된 스케줄에 따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달산보행교에 설치된 LED 라인바와 포인트 조명을 통해 교량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군은 향후 사업비 14억 3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덕산보행교 등 12개 교량을 대상으로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2차 사업을 진행해 올해 9월 준공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좌광천이 색다른 볼거리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장군 대표 야경 명소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