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계열사 금감원, 수시검사 돌입

유준호 기자(yjunho@mk.co.kr) 2024. 3. 7.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들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

최근 은행에서 발생한 100억원대 배임 사고부터 지배구조 문제 등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강도 높은 검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수시검사를 시작했다.

금감원은 농협은행에서 배임 사고 등 금융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데 대한 검사를 지주사까지 확대해 내부 통제 이슈등 문제까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들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 최근 은행에서 발생한 100억원대 배임 사고부터 지배구조 문제 등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강도 높은 검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수시검사를 시작했다. 8일부터는 농협은행에 대해 수시검사를, NH투자증권에 대해서는 정기검사를 시작한다. 금감원은 농협은행에서 배임 사고 등 금융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데 대한 검사를 지주사까지 확대해 내부 통제 이슈등 문제까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유준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