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미모 쏙 빼닮은 아들 공개…육아에 지친 체조요정

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소파에 누워 곤히 자고 있는 아들 옆에 엎드려 있다. 손연재는 계속된 육아에 지친 듯 휴대폰을 얼굴에 올려놓은 채 전화를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살짝 보이는 아들의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통한 볼살과 주먹을 꼭 쥐고 있는 앙증맞은 손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달 20일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