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지난해 보수 33억원 수령

배지윤 기자 2024. 3.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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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000270)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33억 원을 수령했다.

7일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1억1600만 원과 상여 21억4900만 원을 포함해 총 32억6800만 원을 받았다.

최준영 부사장은 급여 6억6700만 원, 상여 5억9900만 원 등 12억68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주우정 부사장은 급여 5억8000만 원, 상여 4억600만 원 등 9억9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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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2024.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송호성 기아(000270)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33억 원을 수령했다.

7일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1억1600만 원과 상여 21억4900만 원을 포함해 총 32억6800만 원을 받았다.

최준영 부사장은 급여 6억6700만 원, 상여 5억9900만 원 등 12억68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주우정 부사장은 급여 5억8000만 원, 상여 4억600만 원 등 9억9000만 원을 받았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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