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난무하는 고소 고발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3. 7. 17:44
▶김명준 앵커
♬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이런 노래 있잖아요.
선거 때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난무하는 고소 고발이죠.
그런데 잔치 끝나면 사라지는 각설이처럼 선거 끝나면 서로 고소 취하하고 또 끝나더라고요.
표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하면서도 서로 멱살 잡고 법의 심판 받으러 법정 가자 해 놓고 언제 그랬냐는 듯 없던 일로 하자고 하고 솔직히 지겹습니다.
3월 7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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