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시작부터 남다른 행보…세계적 뮤비 감독→K팝 히트 메이커까지

김원겸 기자 2024. 3. 7.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조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참여 작가진의 면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오는 13일 발매되는 비비업 첫 번째 싱글 '두둠칫' 곡 작업에 프로듀서 이어어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첫 싱글 '두둠칫'은 비비업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현희, 킴, 팬, 수연 4인으로 이뤄진 걸그룹 비비업 첫 싱글 '두둠칫'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비비업 데뷔 싱글 '두둠칫' 티저 사진. '두둠칫'에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7일 알려지면서 K팝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제공|이고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4인조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참여 작가진의 면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오는 13일 발매되는 비비업 첫 번째 싱글 '두둠칫' 곡 작업에 프로듀서 이어어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비비업은 앞서 '두둠칫' 뮤직비디오에 도자캣,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협업한 한나 럭스 데이비스(Hannah Lux Davis)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전한 바 있다. 비비업은 화려한 참여진의 지원 속에 시작부터 남다른 데뷔 꽃길을 예약했다.

이어어택은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스트레이 키즈) '마이 페이스' 등을 비롯해 최근 트와이스 신곡 '원 스파크'를 작곡하며 K팝 히트 메이커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두둠칫'은 비비업이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노래인 만큼 이어어택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탄생할 완성도 높은 트랙에 관심이 쏠린다.

첫 싱글 '두둠칫'은 비비업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정상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예고한 이들은 제목처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듣는이들을 '두둠칫' 하게 만들 예정이다.

현희, 킴, 팬, 수연 4인으로 이뤄진 걸그룹 비비업 첫 싱글 '두둠칫'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