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아웃'…경남환경사랑상품권 9억 1천만 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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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올해 9억 1천만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11일 2억 1천만 원 발행을 시작으로 5월·7월·9월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2022년 32억 5천만 원, 지난해 12억 3천만 원 규모의 상품권을 모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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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올해 9억 1천만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11일 2억 1천만 원 발행을 시작으로 5월·7월·9월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이며, 3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도내 1천여 곳에 이르는 초록매장에서 텀블러·다회용기 등을 가져오면 환경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다.
도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2022년 32억 5천만 원, 지난해 12억 3천만 원 규모의 상품권을 모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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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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