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소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숙박업소로, 최대 600만원(자부담금 150만원 별도)까지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숙박업소로, 최대 600만원(자부담금 150만원 별도)까지 지원한다.
주요 지원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 입식형 전환, 조리장 개방,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육아 편의시설(유아용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을,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형 전환,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 또는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모집내용을 확인한 후 보건소 위생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위생업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제난이 길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위생업소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입당한다…'민주연대' 결성 공식화
- 양평 방문한 이재명, 서울-양평고속도로 이슈 재점화 시도
- "정부보다 의사 집단 더 무서워 복귀 못해"
- 총선 공천 평가, '민주당 못한다' 53%…'국민의힘 못한다' 42%
- 한동훈 "간첩 전력자들 국회 입성, 국정원 대공수사 부활해야"
- 한동훈 "무고죄로 이재명 고발"…여야, 선거 한달여 앞 소송전까지
- 尹대통령, '총선 격전지' 인천 찾아 '맞춤형 지원' 총망라
- 홍익표 "이종섭 출국금지 알고도 대사 임명? 尹, 스스로 몸통 인정"
- 의사 없어 간호사가 사망선고까지…8일부터는 심폐소생술도 허용
- 채 상병 수사 축소 의혹에도 호주대사 임명 이종섭 전 장관, 공수처에 의해 출국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