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차바위 허리 통증으로 결장, 김낙현도 재활 [SS현장]

이웅희 2024. 3. 7.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가스공사 포워드 차바위가 허리 통증으로 창원 LG전에 결장한다.

차바위는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벤치에 앉아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허리를 관리하며 뛰고 있던 차바위는 지난 경기에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져 LG전에는 뛰지 못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 차바위.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 기자] 대구 가스공사 포워드 차바위가 허리 통증으로 창원 LG전에 결장한다.

차바위는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벤치에 앉아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허리 통증이 심해 오랜 시간 앉아있을 수도 없어 엔트리에서도 제외했다.

허리를 관리하며 뛰고 있던 차바위는 지난 경기에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져 LG전에는 뛰지 못하게 됐다.

지난 삼성전에서 맹활약했던 김낙현은 대구에 남아 재활 중이다. 가스공가 강혁 감독은 “김낙현은 홈경기에만 무릎상태가 괜찮으면 뛰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목 부상을 당한 앤드류 니콜슨은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투입되진 않는다. 경기 전 간단히 슛만 던지며 몸만 풀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