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2일까지 '소셜마켓' 셀러 모집…지역상품 홍보

이덕화 기자 2024. 3. 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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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소셜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셜마켓'은 재단이 강원랜드와 함께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소상공인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생산품 홍보를 돕기 위한 플리마켓 행사다.

재단 관계자는 "소셜마켓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 내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즐길거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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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월 하이원리조트서 총 8회 진행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소셜마켓'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소셜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셜마켓'은 재단이 강원랜드와 함께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소상공인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생산품 홍보를 돕기 위한 플리마켓 행사다.

플리마켓은 지역 먹거리와 스토리가 담긴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로컬부스와 가족·별빛·힐링 등을 주제로 한 테마부스로 구성된다.

대상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 농업인,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다.

로컬·테마의 적합성, 상품의 시장성과 가격의 적정성, 업체의 사회적 가치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올해 '소셜마켓'은 5~10월 하이원리조트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소셜마켓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 내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즐길거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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