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전날 日여행 유튜버, 결국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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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도쿄 여행 콘텐츠를 업로드한 유튜버 하누가 도를 넘은 비난이 쇄도하자 결국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로우프레임 측은 7일 "최근 크리에이터 하누를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들이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현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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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로우프레임 측은 7일 “최근 크리에이터 하누를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들이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현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에이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구독자 2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하누는 3·1절을 3시간 앞둔 전날인 2월 29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도쿄로 떠난 3박4일 간의 가족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비난이 계속되자 하누는 “원래 업로드 예정이었던 일정에서 늦춰져 빨리 업로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오늘 업로드했는데 내일이 삼일절이라 불편한 감정이 드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제야 했다”며 “제 짧은 생각으로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며, 다음부터는 더 깊이 생각해서 업로드 일정 짜겠다”고 댓글을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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