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남편 저격→2주 만에 SNS 재개…'본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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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이영돈을 저격한 지 2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 누리꾼이 "난 (이)영돈이 형 이해한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다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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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이영돈을 저격한 지 2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가 현재 촬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스틸컷이 담겼다. 사진 속 황정음은 고민하는 듯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앞서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지난달 22일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조정을 신청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2021년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누리꾼들과 댓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난 (이)영돈이 형 이해한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다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발끈했다.
그는 또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거다"라고 토로하며 이영돈의 불륜을 암시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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