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최근 5년간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452명 배출”

신하영 2024. 3.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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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올해 총 90명의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단국대는 올해를 비롯해 최근 5년간 총 452명의 교원 임용 합격자를 배출했다.

단국대는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며 "합격자는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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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는 총 90명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올해 총 90명의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단국대는 올해를 비롯해 최근 5년간 총 452명의 교원 임용 합격자를 배출했다. 단과대별 합격자는 사범대학 68명을 포함해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 등이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열(소프트웨어·국어국문·사학과)에서도 5명이 합격했다.

단국대는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며 “합격자는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라고 밝혔다.

한상길 단국대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며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데도 불구하고 학과 교수들의 적극적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한 예비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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