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공장서 초고압살균기 폭발…60대 다쳐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3. 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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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근면 초원리 공장 폭발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7일 오후 3시 17분쯤 강원 횡성 공근면 초원리의 한 공장에서 초고압살균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 씨가 이마 등을 다쳐 경상을 입고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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