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중앙아시아 첫 진출 … 카자흐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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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편의점 CU가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했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신라인(Shin-Line)'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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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편의점 CU가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했다. 카자흐스탄은 대형마트에 비해 근거리 소형 유통 채널이 현대화되지 못해 한국형 편의점 채널 수요가 충분한 것으로 기대된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은 알마티 메인 거리인 톨레비에 열었다. 톨레비는 대학가, 관공서, 오피스 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신라인(Shin-Line)'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은 "올해까지 카자흐스탄에 50개 점포, 5년간 총 500개 이상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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