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유서 깊은 부산 밀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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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인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추억의 밀면 맛집으로 향한다.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도착한 곽튜브는 그 시절 추억에 젖고, '부산 최초 밀면 제조집'인 밀면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식당에 들어선 곽튜브는 "20년 전 아빠 손잡고 오던 그 느낌 그대로라 감동이다. 어릴 땐 이 식당의 역사를 모르고 동네 맛집인 줄만 알았다"며 감상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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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인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추억의 밀면 맛집으로 향한다.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도착한 곽튜브는 그 시절 추억에 젖고, '부산 최초 밀면 제조집'인 밀면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알고 보니 과거 이 식당에 방문한 적이 있었던 전현무는 "사장님이 6·25전쟁 전 흥남철수작전 때 부산에 피란 와서 개업하셨다고 하더라. 나도 그 서사를 듣고 왔었다"고 전한다. 식당에 들어선 곽튜브는 "20년 전 아빠 손잡고 오던 그 느낌 그대로라 감동이다. 어릴 땐 이 식당의 역사를 모르고 동네 맛집인 줄만 알았다"며 감상에 젖는다.
유서 깊은 밀면을 영접한 세 사람은 깊은 맛에 감탄하며 정신없이 먹고, 전현무는 "너무 맛있다. 인정"이라며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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