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설립 50주년, 이영훈 목사 초청 희년 감사 예배

이수지 기자 2024. 3.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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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희년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에서 "나성순복음교회가 사랑과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교회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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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LA에 있는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에서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0 2024.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희년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에서 "나성순복음교회가 사랑과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교회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LA와 미국 나아가 세계 선교에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같은 해 미국 LA 교포들을 위해 해외에 처음 개척해 나성순복음교회를 설립했다. 교인 36명 시작한 교회는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 한인 교회로 성장했다.

교회 설립 후 고(故)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김성수 이태근 이영훈 목사 등을 거쳐 현재 진유철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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