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114, 골프회원권가격지수 개발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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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전문거래소 '회원권114'(대표 유승영)는 골프회원권가격지수 코지피-KOGIP(Korea Composite Golf-membership Price Index)를 개발하여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원권114에서 개발한 골프회원권가격지수는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고 있는 모든 종목을 편입시키지 않고 국내 골프회원권 중 장기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가격 안정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한 후, 실거래가를 중심으로 단기 변동성 및 장기 변동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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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전문거래소 ‘회원권114’(대표 유승영)는 골프회원권가격지수 코지피-KOGIP(Korea Composite Golf-membership Price Index)를 개발하여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원권114에서 개발한 골프회원권가격지수는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고 있는 모든 종목을 편입시키지 않고 국내 골프회원권 중 장기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가격 안정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한 후, 실거래가를 중심으로 단기 변동성 및 장기 변동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지수는 전국 각 지역 골프회원권 종목에서 가격의 안정성, 가격의 지속성, 종목별 대표성의 요소를 가중하여 골프회원권 지수를 산정함으로써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했다.
또한, 지수는 우리나라 골프회원권매매 관련 세법이 개정된 2000년 1월 시작 기준이며, 법인 수요가 많은 고가골프회원권지수, 거래량이 많은 수도권 골프회원권지수, 국내 골프회원권 전체를 볼 수 있는 전국 골프회원권지수로 세분화하여 시장흐름을 좀 더 세밀하게 파악 가능하도록 했다.
유승영 대표는 “현재 골프회원권시장에서 매매되고 있는 종목들 중 일부 무기명골프회원권, 주중회원권, 주말회원권 중 사용기간이 제한되어 있는 종목들은 수요와 공급에 의한 시장가격형성이 되는 기본원리와 배치되는 시세가 형성되기 때문에 이런 종목들이 지수에 반영되면 시장가격이 왜곡되는 현상을 보여 골프회원권 전체 시장을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권114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골프회원권가격지수를 개발했으며, 골프회원권의 그룹별 지수를 산정함에 있어서 골프회원권 시장흐름에 대하여 추세반영 및 정확한 평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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