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리는 오리" 스타벅스 품절대란 굿즈 무슨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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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란을 겪은 스타벅스 스프링 MD 상품 가운데 하나인 '딜라이트 티 인퓨저 글라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스타벅스가 출시한 '딜라이트 티 인퓨저 글라스 385ml'는 수영하는 오리의 모습을 담은 인퓨저 글라스로 3만5000원에 판매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리배에서 피가 많이 나는 거 같아 슬프다" "이렇게 이슈될 줄 알고 일부러 노린 것 같다" "출시할 때는 녹차 정도를 생각했을 텐데 히비스커스로는 대참사 수준"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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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란을 겪은 스타벅스 스프링 MD 상품 가운데 하나인 '딜라이트 티 인퓨저 글라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차를 우려내는 모습이 다소 충격적이어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품절 대란 스타벅스 굿즈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마치 오리의 배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찍힌 오리의 정체는 스타벅스 봄 시즌 MD 상품이다.
스타벅스가 출시한 '딜라이트 티 인퓨저 글라스 385ml'는 수영하는 오리의 모습을 담은 인퓨저 글라스로 3만5000원에 판매됐다.
티를 우려내는 부분인 인퓨저가 수영하는 오리 모양으로 제작됐고 이 인퓨저를 유리잔 안에 넣어 사용하는 구조다.
이 제품은 지난 15일과 22일 차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동났다.
이 영상을 올린 A씨는 "이 컵에 히비스커스차를 우리다가 트라우마가 왔다고 한다"고 썼다. 히비스커스가 빨간색으로 우려져 마치 오리가 피를 흘리는 듯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리배에서 피가 많이 나는 거 같아 슬프다" "이렇게 이슈될 줄 알고 일부러 노린 것 같다" "출시할 때는 녹차 정도를 생각했을 텐데 히비스커스로는 대참사 수준"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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