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에이티즈, 친동생처럼 대해줘서 감사해"

김현식 2024. 3. 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싸이커스(xikers·헌터, 진식, 현우, 수민, 민재, 유준, 준민, 예찬, 세은, 정훈)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에이티즈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헌터는 신보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에이티즈 홍중 얘기가 나오자 "항상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정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민재는 "에이티즈 선배님들은 데뷔할 때부터 저희를 친동생처럼 대해주셨다"고 말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싸이커스(xikers·헌터, 진식, 현우, 수민, 민재, 유준, 준민, 예찬, 세은, 정훈)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에이티즈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싸이커스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 SOL페이 스퀘어에서 3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헌터는 신보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에이티즈 홍중 얘기가 나오자 “항상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정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헌터는 “이번 컴백 전에는 연습실에 오셔서 ‘앨범이 잘 될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셔서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

민재는 “에이티즈 선배님들은 데뷔할 때부터 저희를 친동생처럼 대해주셨다”고 말을 보탰다. 아울러 민재는 “조언을 들을 때뿐만 아니라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면서 “선배님들이 무대에 진심을 다해 임하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모든 무대를 마지막인 것처럼 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고도 했다.

싸이커스의 새 앨범 발매는 약 7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을 비롯해 ‘트라이얼 앤 에러’(Trial And Error), ‘레드 선’(Red Sun), ‘슈퍼칼리프래질리스틱’(Supercalifragilistic), ‘온갖 맛이 나는 젤리’, ‘브레이크 어 레그’(Break A Leg) 등 6곡을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하루 뒤인 8일 오후 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