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데이브’ 닌테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판 선
‘데이브’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이며 조작감의 재미를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넥슨은 ‘데이브’를 5월 30일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로 ‘데이브 더 다이버 애니버서리 에디션(Anniversary Edition)’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예약 판매는 오는 3월 8일부터 온, 오프라인의 각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패키지 구성으로 ‘데이브’ 게임 본편, 디지털 아트북,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콘텐츠 팩’을 제공한다.
◆ ‘플레이투게더’ 미니게임 시스템 대폭 개선
‘게임하기’ 콘텐츠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입장, 매칭, 보상 등 시스템 전반에 걸쳐 대대적으로 변화했다.
그 동안 불특정 다수와 함께 즐겼던 게임이 서로 비슷한 플레이타임의 이용자들끼리 즐길 수 있도록 유저 매칭 시스템이 개선됐다.
게임 플레이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 패스, 미니게임 플레이 업적을 달성하고 자랑할 수 있는 배지 시스템 등이 도입됐다.
푸른 초원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숲의 난투.io’가 오픈 됐다. 또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수 있는 미니게임 ‘밟으면 깨져요!’와 ‘조심히 건너요’가 첫선을 보인다.
‘플레이투게더’는 미니게임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파티 미션과 접속만 해도 미니게임 티켓, 보석, 토끼 게이밍 헤드셋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베스트 게이머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썬 클래식’ 서비스 2주년 이벤트 2종 선
AC(Area Conquest, 지역 정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AC 과제 달성하면 2주년 관련 단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해당 아이템을 컬렉션에 등록한 회원에게 캐릭터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능력치를 지급한다.
또한 럭키 몬스터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각 마을 잡화 상점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럭키 몬스터 3종이 랜덤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의 몬스터는 일반 필드보다 낮은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어 게임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가장 많은 보상을 증정하는 ‘에드문드’ 몬스터가 3회 연속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더한다.
웹젠은 ‘썬 클래식’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특별 보상도 준비했다. 모든 회원에게 인챈트 보호 아이템인 ‘적색시약’과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던전 ‘펫의 역습’을 운영한다.
◆ ‘크로니클’ 출시 1주년 미니게임, 특별 던전 등 이벤트
1주년을 기념해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 6종 중 1종을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선택 가능한 소환수는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 빛 속성 극지 여왕, 손오공, 오라클, 어둠 속성 머메이드, 마법검사, 헬 레이디며, 게임 진행 중에 획득한 ‘빛과 어둠의 기운’을 이용해서 참여할 수 있다.
미니게임인 ‘코타의 대모험’도 추가됐다. 소환사나 소환수가 아닌 귀여운 캐릭터 ‘코타’를 조작해 여러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진행 방식의 게임이다.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랭킹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되며 새로운 탈 것인 마법공학 바이크도 이 미니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글로벌 1주년 던전과 기념 필드 ‘축제의 섬’ 등도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1주년 던전은 ‘발명대회 우승을 향하여’ 이벤트 참여로 입장 가능하며 총 8종의 이벤트 던전을 5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클리어 시 미니게임 티켓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캐슬란에서 포탈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축제의 섬’에선 몬스터 사냥 이벤트, 채광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하고 이벤트 재화인 ‘마력의 별’을 얻어 5성 데빌몬, 무지개몬, 축복의 구슬 등을 얻을 수 있는 ‘마법 공학 선물상자’ 등도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크리스탈 사용 시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한 기존의 균열인 ‘망각의 길’ 던전이 스페셜 균열로 변경됐다. 스페셜 균열은 주 3회 입장할 수 있으며, 어려움 난이도 던전인 ‘대정령의 전당’이 추가됐다.
글로벌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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