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 봉사 실시

구현주 기자 2024. 3.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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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왼쪽)이 6일 창덕궁 희정당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은 6일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전국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함께 봉사는 ‘봉사활동을 확산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에 발맞춰 다함께 봉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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