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온 ‘골드 카무트효소’, GS홈쇼핑서 목표 판매량 188% 달성

사진제공ㅣ그레인온

그레인온의 ‘골드 카무트효소’가 4일 GS홈쇼핑에서 1시간 만에 초도물량을 소진하며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목표 판매량의 188%를 달성한 결과로, 분당 1166만 원의 판매량을 보였다.

그레인온은 카무트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여 효소까지 출시한 기업으로, 최근 1년 동안 6000만 개(1포 기준), 한 달에 약 50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고대곡물 전문기업이다.

골드 카무트효소는 캐나다산 카무트를 100% 천연 발효하여 만든 제품으로, 바실러스균주(Bacillus subtillis), 황국균주(Aspergillus oryzae), 김치에서 분리해낸 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등 국내산 3종의 균주를 이용한 복합 발효를 통해 제작된 프리미엄 효소로 소화불량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카무트 효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효소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다만 카무트효소를 선택할 때는 카무트 분말이 첨가된 제품이 아닌, 카무트를 100% 천연 발효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 ‘카무트발효효소’라고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인온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골드 카무트효소’는 그레인온의 스마트 스토어, 올리브영(온·오프라인), 백화점, 온누리 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