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車 활용"…실종아동·치매노인 찾아요 '캠페인'

이준구 기자 2024. 3. 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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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사랑을 실차(車)'를 이용, 실종아동과 실종치매노인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을 실차는 여주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원주 등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제보전화는 여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 치매상담콜센터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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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여주도시공사의 '사랑을 실차(車)'. (사진=여주도시공사 제공) 2024.03.07. photo@newsis.com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사랑을 실차(車)'를 이용, 실종아동과 실종치매노인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을 실차는 여주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원주 등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치매상담콜센터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인식과 대비책을 강조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명진 공사 사장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전화는 여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 치매상담콜센터 등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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