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 구성…정은혜 · 백승아 등 8명

한소희 기자 2024. 3.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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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에는 공동대표인 민주당 출신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인 백승아 전 교사, 김영문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정은혜 전 의원, 김성용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 방용승 전북평화회의 상임대표 등 8명이 임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구성된 최고위가 공천관리위원회를 겸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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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왼쪽), 백승아 공동대표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최고위원회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최고위원에는 공동대표인 민주당 출신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인 백승아 전 교사, 김영문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정은혜 전 의원, 김성용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 방용승 전북평화회의 상임대표 등 8명이 임명됐습니다.

사무총장은 정을호 창당준비위원장이 맡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구성된 최고위가 공천관리위원회를 겸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오는 11일까지 민주당과 새진보연합과 진보당, 연합정치시민회의 등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하는 정당과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들의 서류를 접수해 14일까지 심사를 마쳐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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