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 비닐하우스 작업 중 40대 끼임 사망 사고 발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3.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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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기계에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2분 밀양시 상남면 한 당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A씨(40대)는 비닐을 감는 기계 옆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인 후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A씨는 병원에 이송된 뒤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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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기계에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2분 밀양시 상남면 한 당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A씨(40대)는 비닐을 감는 기계 옆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인 후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A씨는 병원에 이송된 뒤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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