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국비 2억7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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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주관의 '2024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과 전문선수반 지원' 공모에서 선정돼 2억7000만원의 국비보조금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에는 경북지역 5개 지정스포츠클럽의 특화프로그램 6개, 전문선수반 3개가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지정스포츠클럽 공모 선정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학교·생활·전문체육 연계 육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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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주관의 ‘2024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과 전문선수반 지원’ 공모에서 선정돼 2억7000만원의 국비보조금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에는 경북지역 5개 지정스포츠클럽의 특화프로그램 6개, 전문선수반 3개가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선정된 특화프로그램에는 각 2500만원, 전문선수반은 각 4000만원씩 지원된다.
공모에 선정된 스포츠클럽은 포항공공스포츠클럽 복싱, 영일만스포츠클럽 우슈(전문선수반), 안동시스포츠클럽 배구·축구(전문선수반),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볼링·탁구·수영(전문선수반), 의성진스포츠클럽 탁구 등이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지정스포츠클럽 공모 선정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학교·생활·전문체육 연계 육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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