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母 '먹방' 반대…1년동안 연락 끊었었다" 고백('야홍식당')

고재완 2024. 3.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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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에 '먹방'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1년동안 연락을 안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의 환영 속에 등장한 히밥은 햄버거를 단숨에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히밥은 중국 명문 베이징대를 졸업하고 '먹방' 크리에이터가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먹방'을 그만두라고 해서 1년동안 연락을 안했다"며 "처음에는 엄청 반대하셨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상처받을까봐 엄마가 진짜 많이 걱정하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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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히밥에 '먹방'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1년동안 연락을 안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59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히밥이 7일 공개되는 유튜브채널 '야홍식당'에 출연한다.

박수홍의 환영 속에 등장한 히밥은 햄버거를 단숨에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히밥이 정말 시원시원하다. 우리 와이프도 음식을 만들어주면 기다리지 않고 먹는데 그 모습이 예쁘다"고 �m었다.

이날 히밥은 중국 명문 베이징대를 졸업하고 '먹방' 크리에이터가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먹방'을 그만두라고 해서 1년동안 연락을 안했다"며 "처음에는 엄청 반대하셨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상처받을까봐 엄마가 진짜 많이 걱정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며 취미로 '먹방'ㅇㄹ 시작했다. 엄마가 싫어하셨지만 한번 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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