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봄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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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봄이 시작하는 3월을 맞아 대구의 즐길 거리를 포함한 '봄캉스(봄+호텔 바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군위에 있는 수목원 '사유원' 2인 입장권과 어반 키친 조식 뷔페 2인을 포함한 '사색의 머무름'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어반 키친' 2인 조식 뷔페와 수영장,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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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봄이 시작하는 3월을 맞아 대구의 즐길 거리를 포함한 ‘봄캉스(봄+호텔 바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박 2일로 대구를 찾았다면 하루는 호텔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다음날 호캉스의 꽃인 조식을 단단히 챙겨 먹은 후 사유원으로 떠나 3~4시간 정도 여유로운 사색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 이 패키지는 투숙이나 예약을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어반 키친’ 2인 조식 뷔페와 수영장,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체크인 때 부산 ‘클럽디 오아시스’의 모든 시설을 5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2인 5시간 통합권도 제공한다. ‘클럽디 오아시스’ 통합권은 6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대구의 고품격 서비스 문화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대구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 시도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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