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지·주흘산업개발, 경북도에 '저출생 성금' 1억원

류상현 기자 2024. 3.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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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대지·주흘산업개발(대표 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이 7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가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70년대 새마을운동, 97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으로 오늘의 저출생 문제도 온국민이 함께하는 국민모금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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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대지·주흘산업개발(대표: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가운데)이 7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이철우 지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4.03.0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문경의 ㈜대지·주흘산업개발(대표 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이 7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가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70년대 새마을운동, 97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으로 오늘의 저출생 문제도 온국민이 함께하는 국민모금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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