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없는 욕, 쉴 새 없는 전화…김포 공무원 사망에 이어지는 호소
조해영 기자 2024. 3.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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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올릴 수 없는 욕들을 필터 없이 듣는다. (항의성 민원을 겪고) 몇 달간 어디 나가는 게 무서웠다. 더이상 공무원들이 희생되지 않게 도와달라."
그러면서 "일선의 민원 공무원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일"이라며 "더이상 공무원들이 희생되지 않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시민들도 애도를 표하며 항의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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