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 영어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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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린이 영어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당동 까치산어린이공원 안에 있는 어린이 영어놀이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고 즐기는 곳이다.
2층에는 미디어룸에서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대화하고, 3면 영상 시스템 '버츄얼 큐브'를 비롯해 요리, 과학, 미술 등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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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린이 영어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당동 까치산어린이공원 안에 있는 어린이 영어놀이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고 즐기는 곳이다. 지상 1층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영어원서와 보드게임을 열람할 수 있고, 영어 동영상과 오디오북 등도 시청할 수 있다. 2층에는 미디어룸에서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대화하고, 3면 영상 시스템 ‘버츄얼 큐브’를 비롯해 요리, 과학, 미술 등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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