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정 “안양 범계로데오거리·호계시장 성장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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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안양동안을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49)이 범계로데오거리(평촌1번가)와 호계시장을 찾아 상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도현(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 이채명(안양6) 등 민주당 시의원·도의원과 함께 상인 간담회를 가진 이 의원은 "범계역 공공청사 복합개발, 호계사거리(호계역) 일원 종합개발을 비롯해 상권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역세권과 맞닿은 두 상권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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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안양동안을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49)이 범계로데오거리(평촌1번가)와 호계시장을 찾아 상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도현(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 이채명(안양6) 등 민주당 시의원·도의원과 함께 상인 간담회를 가진 이 의원은 “범계역 공공청사 복합개발, 호계사거리(호계역) 일원 종합개발을 비롯해 상권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역세권과 맞닿은 두 상권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상권의 형태와 고유한 특성에 차이가 있다. 상권별 특성에 맞는 섬세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정책설계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 방극숙 회장은 “이 의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12년 만에 처음으로 로데오거리가 획기적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산업경제,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권 살리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첫걸음기반 조성사업’ 대상지인 범계로데오거리에는 올해 2억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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