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첫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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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처음 협연을 합니다.
협연자로는 키안 솔타니가 나섭니다.
솔타니는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2023~2024시즌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에서 포커스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입니다.
이번 협연에서 솔타니는 첼로 고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곡으로 평가받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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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처음 협연을 합니다.
서울시향은 오는 14일과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마르코 레토냐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협연자로는 키안 솔타니가 나섭니다.
지휘봉을 잡는 레토냐는 2018년부터 독일 브레멘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향 지휘는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솔타니는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2023~2024시즌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에서 포커스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입니다.
이번 협연에서 솔타니는 첼로 고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곡으로 평가받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이 곡은 드보르자크가 뉴욕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의 작품으로 신대륙의 대자연에 대한 영감을 웅대한 악상으로, 모국 체코에 대한 향수를 마음을 적시는 섬세한 선율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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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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