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채원기 대전 중구 예비후보, 전 대전시의원·중구의원 지지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대전시의회·중구의회 의원들이 7일 채원기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관 전 대전시의장, 양승근 전 대전시의원, 김병규·서명석·김연수 전 중구의장, 홍석암 전 중구의회 부의장, 조재철 전 중구의원 등은 이날 중구 대흥동 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상대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채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대전시의회·중구의회 의원들이 7일 채원기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관 전 대전시의장, 양승근 전 대전시의원, 김병규·서명석·김연수 전 중구의장, 홍석암 전 중구의회 부의장, 조재철 전 중구의원 등은 이날 중구 대흥동 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상대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채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전 유일 영입인재로서 전략공천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국민의힘 당원과 예비후보들 간 단합을 통한 본선 승리를 위해 스스로 경선을 요청했다"며 "채 예비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채 예비후보를 국민인재로 영입한 중앙당에서 중구에 '예산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채 예비후보의 5대 공약인 '대형 공공기관 유치' '중구청사 신축·이전' '문화복합시설 건립'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공실 문제 해결' '어르신이 살기 좋은 중구' 등에도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패딩 다시 넣어야 하나…"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