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3월 16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영주권 이점 소개

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모스이민컨설팅 강남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는 24년 9월 신학기 미국학교 입학을 앞둔 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유학생 관련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 제공=모스이민컨설팅

미국 유학생의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학생 비자만으로는 명문대 입학 및 졸업 후 취업, 체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미국 영주권이 유학생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만능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의 장점은 미국 유학생이 취득했을 때 가장 크다. 관계자는 "유학생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명문대 의대, 치대, 로스쿨 등의 입시에 훨씬 유리하게 작용된다. 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 취업 및 체류에도 기존의 비이민 비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이점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사실상 영주권은 필수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측은 16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유학생 미국 영주권 취득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펼친다. 유학생 자녀의 OPT, H-1B Visa 이후 신분 유지 방법과 더불어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한 빠르고 안전한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한 방법도 강연 내용에 포함된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미 이민국에서 접수비를 대폭 인상하기 때문에 인상 전, 투자이민 접수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라며 "16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접수 비 인상 전, 투자이민 접수 절차안내와 함께, 이민국으로부터 이미 승인이 된 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승인된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이민수속이 6개월 이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의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참가 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